안녕하세요. 제가 지금 스토킹때문에 너무 괴롭고 무서워서 이렇게 상담을 요청합니다.
저는 일단 20대 초반의 여대생입니다. 올해 초에 친구들이랑 미팅을 나갔었습니다.
거기서 한 남자분이 제 연락처를 가져 가셨고,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.
그런데, 그분 말하는 꼬라지나, 옷입는 꼬라지 등 너무 맘에 안들어서 연락을 그만하자 했습니다. 그랬더니
이 미친놈이 저희 집앞을 시간이 날 때마다 찾아오고, 카톡으로 야한 사진을 보내거나 전화해서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. 하여튼 진짜 예쁜건 알아가지고... 전 너무 괴롭습니다. 곧 중요한 시험도 앞두고 있어 마음을 잘 다잡아도 모자른데, 스토킹을 어떻게 그만하게 할 수 있을까요.